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Real scale mod (문단 편집) ==== 매스리콜 ==== 유닛들의 개성이 전반적으로 굉장히 강렬해진 편으로, 강점은 극단적으로 증폭된 대신 약점 또한 대단히 심각하게 두드러진다. 아주 나쁘게 보면 본 모드의 최대 피해자라 볼 수 있는 것이, 주력함 수리 불가능 기믹 때문에 유지력 면에서 타격을 가장 심하게 받은 진영이다. 병영 유닛들은 스2보다도 약간 더 저렴해졌지만 땡바이오닉은 스2 리얼 스케일보다도 훨씬 약하다. 해병은 광물 50원에 2명이 나온다. 공성전차가 가히 끔찍할 정도로 강력한 화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리얼 스케일 매스리콜 테테전에서는 공중 유닛을 뽑아서 저격하거나 과학선으로 방어막을 미친듯이 걸지 않으면 답이 안 나온다. 레이스는 꽤나 혜택을 많이 본 편으로, 가격이 (베타 버전 9 기준)175/125/3으로 아주 깨알같이 오른 대신 화력이 2~3배, 맷집이 2배 이상 올라서 상당히 범용성 좋은 유닛이 되었다. 과학선으로 방어막만 잘 걸어준다면 종이비행기답지 않게 잘 버틴다. '''건설로봇은 주력함을 수리할 수 없다.''' 재생성 생물강철이나 과학선 나노수리도 없는 스1 테란이라 함선들이 피해를 받으면 수리할 방법이 전혀 없다.[* 영웅 함선인 히페리온이나 노라드 II의 경우 그나마 야전 수리 시스템이 있긴 한데 일반 배틀은 그딴거 없다.] 하드 포인트 시스템 때문에 함선들의 피해가 누적되면서 점점 기능이 떨어져가는게 눈에 띌 정도. 베슬은 방어막의 흡수 데미지가 500으로 증가했고, EMP와 이레디에 더불어 '''스캐너 탐색도 쓸 수 있다.''' 하드 포인트는 외곽의 에너지 셀 3개와 중앙의 센서 모듈로 총 4개. 에너지 셀이 하나 파괴될 때마다 에너지 재생 속도가 떨어지며, 센서 모듈을 잃으면 탐지 능력과 함께 스캐너 탐색 능력도 상실한다. 수리도 불가능한 주제에 덩치는 더럽게 크고 하드 포인트를 깨먹기가 은근 쉬운 편이라 관리하기가 까다롭다. 그 대신인지 피통이 무려 6500에 달한다. 배틀크루저는 본 모드의 최대 피해자 중 하나. 이동 중 공격이 불가능한데다 정면에 있는 유닛만 공격할 수 있어서 리얼 스케일의 모든 주력함 유닛을 통틀어 가장 다루기가 답답하다. 거기에 수리도 불가능해서 유지력도 심각하게 나사가 빠져있다. 그나마 테란 사양의 보호막이 있긴 한데, 에너지가 완전히 차 있는 상황에서만 보호막이 회복되는 기믹이 있기 때문에 야마토를 조금이라도 쓴다면 이 보호막 자연 회복은 사실상 없는 셈이다. 대신 스2의 전투순양함보다 훨씬 비용이 싸고, 장착된 무장이 파괴될 때마다 차지하는 인구수가 다시 줄어든다. 스2 테란이 스1 테란보다 훨씬 발전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훨씬 약하게 내놓은 것이라고 한다. 대신 조합을 제대로 갖추고 극소수만 굴릴 때는 상당히 강력하고 든든한 함선이다. 야마토 포의 위력 또한 절륜해서 웬만한 유닛이나 구조물은 한방에 터지거나 딸피가 된다. 같은 전투순양함조차도 방어막 없이 맞으면 다수의 하드포인트가 동시에 피격되어 심각한 피해를 입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